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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1대 대통령 후보 토론 1차 - 이재명,김문수, 권영국 外1인

hwangjoo 2025. 5. 19. 00:24

 

📌21대 대통령 후보 토론 1차 📌

 

2025년 5월 18일 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첫 공식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후보들이 각자의 정책 비전과 경제 회복 전략을 제시하며 치열한 논쟁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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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 주요 내용 요약

이번 토론은 유권자들에게 후보들의 경제 정책을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향후 토론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1)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후보들은 저성장 국면에서의 경제 회복 방안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각자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와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었습니다.

2) 세금 정책과 재정 건전성

세금 정책에 대한 입장 차이가 두드러졌습니다.

일부 후보는 감세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장한 반면, 다른 후보는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재정 건전성 유지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3) 부동산 정책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주거 복지 확대에 대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청년과 서민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와 임대차 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3. 후보별 주요 주장 요약

1)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① 경제 성장 전략

- '345 성장론'을 제시하며, 잠재성장률 3%, 수출 4대강국,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감세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장했습니다.

② 복지 확대

-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기본시리즈'를 통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③ 정치 개혁

-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 투표제 도입을 포함한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추천 총리제 도입을 통해 권력 구조 개편을 제안했습니다.

2)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① 보수 단일화: 보수 진영의 단일화를 강조하며, 한덕수 전 총리와의 연대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② 경제 정책: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③ 안보 강화: 강력한 안보 정책을 통해 국가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3) 권영국 후보 (진보 진영 단일 후보)

  • 노동자 권리 강화: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자 안전 보장을 위한 정책을 강조하며, 노동 중심의 사회 대전환을 주장했습니다.
  • 불평등 해소: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재분배 정책과 복지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 정치 개혁: 기득권 정치 타파와 진보 정치 세력의 결집을 통해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4)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 세대교체: 기득권 양당 정치 타파와 세대교체를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2030 세대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경제 정책 비판: 이재명 후보의 '엔비디아 국유화' 발언을 "위험한 경제관"이라며 비판하고, 자유시장 경제 질서를 강조했습니다.
  • 정치 개혁: 기득권 정치 구조를 개혁하고, 새로운 정치 세력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2. 언론 및 전문가 반응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번 토론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1) 정책 중심의 토론

- 다수의 언론은 이번 토론회가 정책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후보들이 경제, 복지, 정치 개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에게 정책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 후보 간 차별화 부족

- 일부 전문가들은 후보들 간의 정책 차별화가 뚜렷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특히 경제 성장 전략과 복지 확대 방안에서 유사한 접근 방식을 보이며, 유권자들에게 명확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3) 토론 진행 방식 개선 필요

- 토론 시간이 제한적이었고,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 특히 후보 간 상호 토론보다는 각자의 발언 시간이 중심이 되어, 실질적인 정책 검증이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4) 후보별 평가

  • 이재명 후보: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345 성장론'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일부에서는 현실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 김문수 후보: 보수 단일화를 강조하며 강한 보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나, 구체적인 정책 제안보다는 정치적 연대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권영국 후보: 노동자 권리 강화와 불평등 해소를 강조하며 진보 진영의 입장을 대변했지만, 대중적인 호소력에서는 다소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이준석 후보: 세대교체와 정치 개혁을 강조하며 젊은 층의 지지를 호소했지만, 정책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3. 향후 토론 일정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추가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 5월 23일(금) : 사회 분야 토론

2) 5월 27일(화) : 정치 분야 토론

각 토론은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며,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78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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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8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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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yung.com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8215356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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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tn.co.kr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18/20250518901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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