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1Q, 게임사 실적 요약
1. 넷마블 (Netmarble)
- 실적 동향
-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등 핵심 프랜차이즈 게임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
-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 스팀(Steam) 플랫폼과 주요 리뷰사이트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으로 데뷔
2. 크래프톤 (Krafton)
- 실적 동향
- 창사 이래 분기별 최대 매출, 최대 영업이익 달성
-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가 지난 1월 스팀 동시접속자 1위를 탈환하고 약 75만명에 육박하는 숫자를 기록한 점, 그리고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신작 ‘인조이’ 가 7일만에 100만 장을 판매하는 등 신, 구 IP의 성공
3. 컴투스 (Com2uS)
- 실적 동향
- 주력 게임들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특히 야구 게임 라인업은 국내외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전후해 야구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스포츠 게임 장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성장
-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이 67.6%에 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 구축
4. 위메이드 (Wemade)
- 실적 동향
- 1분기 실적은 '나이크 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이 견인 (3월 한달 매출은 대략 500억원)
- 해외 매출 비중은 대만 24%, 미국 16%, 태국 11%, 필리핀 10%
5. 넥슨 (Nexon) – 일본 법인 기준 (넥슨 그룹)
- 실적 동향
- ‘던전앤파이터’ 및 ‘메이플스토리’, ‘FC’ 프랜차이즈 3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 신규 출시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이 가세
6. 웹젠 (Webzen)
- 실적 동향
- 소송 등의 법률비용이 영업외비용으로 일시에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매출에 일부 영향
기업명
|
매출
(전년 동기 대비)
|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
주요 실적 요인
|
넷마블
|
6,239억 원 (-4%)
|
497억 원 (+41%)
|
+802억 원 (흑자 전환)
|
매출 감소에도 지급수수료 등 비용 감소
|
크래프톤
|
8,742억 원 (+42%)
|
4,573억 원 (+112%)
|
3,715억 원 (-24%)
|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안정 매출 유지
|
컴투스
|
1680억 원 (+7%)
|
17억 원 (+44%)
|
20억 원 (-49%)
|
‘서머너즈 워’ 글로벌 매출 호조
|
위메이드
|
1613억 원 (72%)
|
-376억 원 (적자 지속)
|
-590억 원 (적자 확대)
|
‘미르M’ 부진, 블록체인 사업 비용 증가
|
넥슨
|
1조890억원(+5%)
|
3,952억원 (+43%)
|
2,495억원(-22%)
|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매출 견조
|
웹젠
|
416억 원 (-32%)
|
89억 원 (-51%)
|
12억 원 (-94%)
|
‘뮤’ IP 게임 유지, 라이선스 수익 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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